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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물류센터화재(이천 소재) 초기 신고 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번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화재 신고 직후 보안 요원이 “본인이 알아서 할테니 퇴근해라“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시 근무자를 조사한 결과
그런 언급을 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시 근무자는 “예 알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곧바로 무전을 통해 당시 조장에게
화재 사실 확인 요청을 하였습니다.
연락을 받은 조장은 화재 사실을
직접 확인 한 후 직원들에게 대피를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1층 검색대에 있었던 근무자는
내부를 한번 더 확인한 뒤
움직이는 사람이나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계속해서 연기가 피어올라 바로 외부로 대피하였습니다.
이후 작업중이던 차량을 모두 통제시키고,
진입로로 진입하는 차량 또한 통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아냥거림이나 직원들의 신고를
묵살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은시스템 일동 (담당자: 정희중 부장 010-2321-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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